안녕하세요. 아재입니다.
오늘은 3일 차입니다.
오늘은 2일간 머물렀던 호텔을 이동합니다.
그래서 오늘하루를 여유롭게 쉬기로 했어요.
아침에 조식부터 땡겨주시고~
체크아웃 전까지 호텔수영장에서 수영을 하기로 했습니다.
조식 먹고 일찍 수영장에 가니 사람도 없고 여유롭게 수영을 즐겼습니다.
이번여행에서 두 번째 호텔은 '하얏트리젠시 스쿰윗 호텔'이었습니다.
한국자본이 많이 투자가 되었는지, 건물에 한글이 많이 보이더라고요. ㅎㅎ
호텔에 체크인 후 점심을 먹으러 왔습니다.
호텔에서 1분 거리에 사람 많은 곳을 들어갔습니다.
'크루아 쿤 푹'이라는 음식점이었습니다.
https://triple.guide/restaurants/e2fb167a-2b06-4b78-8635-85a16479f8c8
크루아 쿤 푹
아침부터 새벽까지 언제든 가성비 좋은 현지식을 먹을 수 있는 맛집
triple.guide
서양사람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맛집인듯합니다.
또 팟타이 하나 주문하고
쏨땀하나 시키고
똠얌꿍하나 먹고
똠얌꿍이나 팟타이는 집집마다 맛이 다릅니다. 그래도 다 맛있습니다.
점심을 다 먹고 '마분콩센터'로 쇼핑을 한번하러 갑니다.
이번에 돌아다녀보니 방콕 곳곳에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장식을 해놓았더라고요.
더운 나라에서 보이는 크리스마스크리가 인상 깊었습니다.
MBK센터에서 구경 좀 하고 호텔로 복귀해서 쉬면서 호텔 근처 스트리트 야시장이 있다고 검색에 나왔습니다.
별거 없었습니다. ㅎㅎㅎ
나나역 근처에 코리아타운이 있다고 해서 구경 갔습니다.
코리아타운은 크지 않고 상가하나정도되는 크기였습니다.
모두 나나역부근이었습니다.
이제 저녁을 먹으러 가봅니다.
검색을 해서 '빤따리 레스토랑'을 찾아갑니다.
https://www.facebook.com/p/Pantaree-Restaurant-100063494113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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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으로 팟타이, 쏨땀, 스프링롤을 먹었습니다.
오늘은 컨셉이 쉬는 컨셉이기때문에 계속 먹고 놀았네요.
다음에 또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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